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B44 BLADE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B44 BLADE 스니커즈는 킴 존스와 게스트 디자이너 루이스 해밀턴의 손길로 완성된 라이프스타일 캡슐 컬렉션의 제품으로 200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과 대담한 볼륨감이 돋보인다.
마이크로파이버 및 캔버스 소재의 디테일이 특징으로 스포티하고 레트로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시그니처 ‘DIOR’ 로고로 어퍼, 힐, 측면을 장식한 탁월한 디자인과 참이 아일렛을 장식해 특별한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모델 이름에 영감을 준 대비되는 디자인의 블레이드는 밑창 부분에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하여 러닝 세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감성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렇게 기능성과 세련미를 두루 갖춘 스니커즈는 데일리 룩을 완성하는 에센셜 아이템인 B44 BLADE 스니커즈 오렌지, 블루, 퍼플, 그린의 4가지로 선보이며 2025 ‘디올’ 봄 컬렉션에서는 화이트, 블랙, 베이지, 블루, 아쿠아 그린, 옐로우의 6가지 매혹적인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