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영 골프 컬쳐 브랜드 ‘더블플래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Olden Time With ‘Chillin’’ 컨셉의 이번 컬렉션은 ‘더블플래그’만의 영한 감성에 차분함을 강조하는 드뮤어 트렌드를 접목하면서 다운, 코듀로이 등 포근한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궁극의 편안함과 보온성을 제공해 고객들이 겨울철에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일한 컨셉의 가을 컬렉션은 지난 8월 출시 이후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2030 고객 사이에서 사랑받은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러블리핏 Rich 다운’ 셋업 ▲’Trendy & Warm’ 방풍 스웨터 ▲ ‘Soft & Cozy’ 코듀로이 팬츠 등으로 구성된다.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점퍼와 스커트&팬츠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있는 프리미엄 충전재 디보 다운을 사용하고 트임 디테일을 더해 따뜻하고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차분한 색상의 방풍 스웨터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코듀로이 팬츠는 라운드뿐 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패딩 발토시, 다운 조거팬츠/원피스 등 따뜻한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결합한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엿볼 수 있다. 화보 속 모델은 다운 원피스, 점퍼 등을 입은 채로 몸을 굽히고,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등 자유롭고 활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