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뉴욕의 다이나믹 스트리트 스타일과 ‘헤론 프레스톤’의 디자인 DNA를 결합한 H2 Drop 2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유니섹스 스타일의 접근 방식으로 다이나믹한 디자인의 남성복, 여성복 및 액세서리까지 선보인다. H2 Drop 2는 10월 18일부터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H2는 패션계의 거장 헤론 프레스톤과 ‘H&M’의 장기적인 협력 이니셔티브다. 2023년 말 대중들에게 다양한 플랫폼을 선보이며 사용자, 제품 및 프로세스를 통해 패션의 미래를 탐구하는 혁신적이면서도 컨셔스 디자인의 성과를 보였다.
H2 Drop 2는 유니크 하면서도 실용적인 핏과 다양한 스타일에 중점을 둔 새로운 스타일의 데일리 유니폼과 패션에 대해 보다 순환적인 접근 방식을 접목한 컬처 아키타이프 라인업을 선보인다.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히어로 스타일에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 뉴욕 거리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브랜드 하키 저지과 프린트 레더 바시티 재킷과 같은 스포티한 실루엣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또 다른 눈에 띄는 제품으로는 라인스톤 디테일의 핑크 데님 코르셋과 이에 어우러지는 데님, 패치워크 롱 슬리브리스, 컷-업 그래픽 티셔츠 그리고 버서타일 카키 봄버 재킷이 있다.
H2 Drop 2에서는 다양한 액세서리 또한 함께 선보인다. 텍스트가 새겨진 베이스볼 캡, 피티드 비니 그리고 리벳 벨트는 대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컬렉션 속 슈즈는 청키 유니섹스 스니커즈와 슬림한 포인티드 토 디테일의 니-하이 스틸레토 부츠까지 다양하다. 모토에서 영감을 받은 선글라스와 카라비너 후프 이어링의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하여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