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하여 TOKYO DESIGN COLLECTIVE, Tokyo Design Center(TDC)와 협업한 프리미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도쿄의 매력을 담아내면서 미국 아웃도어 워크웨어와 헤리티지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버랜드’ 부츠의 역사는 1973년 보스턴의 애빙턴 슈 컴퍼니가 방수 기능을 갖춘 가죽 작업 부츠를 처음으로 제작한 데서 시작되었다. 부츠는 전 세계 문화와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미쳤고 1990년대 초 도쿄 하라주쿠에서는 창의성과 혁신을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팀버랜드’는 자유로운 표현과 개성, 그리고 서양과 일본 스타일의 융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TOKYO DESIGN COLLECTIVE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는데 이번 시즌은 ‘TOKYO CALLING’ 컨셉으로 도쿄 도심으로부터 시작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로 전환되는 과정을 표현한다. 이 컬렉션은 기본 아이템 중심으로 일본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미국 워크웨어 기반으로 재해석된 30개 이상의 다양한 재킷, 하의,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특히 뛰어난 기능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피코트, 다운 재킷, 폴로셔츠 등의 다양한 의류 아이템은 ‘팀버랜드’의 자유로움과 일본 스트릿 패션 스타일과의 밸런스를 엿볼 수 있으며 가을겨울 시즌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매치하기 완벽하다.
이번 ‘팀버랜드’의 TOKYO DESIGN COLLECTIVE 컬렉션은 ‘팀버랜드’의 새로운 이정표로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신선한 관점에서 연결하려는 노력이 담겨있다. 도시에서 자연으로, 도쿄에서 세계 무대로, 이 컬렉션은 한계를 넘어 독특한 트렌드로 자리 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