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가 모델 공효진과 함께 한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2016년 론칭한 ‘드파운드’는 일상 속 아이템에 자연스러운 감성을 담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브릭 제품, 에코백 뿐만 아니라 의류 라인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감성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발돋움 중이다.
‘드파운드’의 겨울 컬렉션은 따뜻하고 포근한 감촉을 가진 스웨이드, 울, 캐시미어, 알파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가 특징이다.
올 시즌 유행하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원단에 시어링 안감을 더한 무스탕 재킷, 높은 울 함유량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클래식한 디자인의 하프 코트,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활용도 높은 하이넥 다운 점퍼 등 겨울 데일리 아이템들에 드파운드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과 실용성을 담았다.
지난 9월 공효진과 첫 화보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드파운드’의 이번 겨울 컬렉션은 영화 ‘이프 온리’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을 주제로 했다. 브라운 컬러 풀오버와 무스탕 재킷에 레드 컬러 캐시미어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착장에서는 공효진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드파운드’는 겨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효진 착용 아이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식사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