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이 32주년 ‘엘르’ 창간호인 11월호의 스페셜 뷰티 프로젝트 ‘슈퍼 엘르 뷰티’ 북인북 커버를 장식했다.
확신의 ‘고양이상’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뉴진스 해린이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디올 뷰티의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디올 백스테이지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 화보의 테마는 ‘황금빛, 별빛으로 빛나는 겨울 동화 속 무도회’. 특히 클로즈업샷 커버에서 볼 수 있는 황홀한 골드 메이크업은 웅장한 성에서 열리는 무도회를 연상시키는 ‘NEW 2024 디올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을 사용했다. 눈가를 화려하게 물들인 골드와 피치빛 아이섀도의 신선한 하모니, 입술을 메운 눈부신 코랄 핑크 컬러가 클래식하면서도 매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낸다.
은하수처럼 신비롭게 빛나는 블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커버컷은 디지털 플랫폼에서만 공개될 예정이며 겨울 밤의 영롱한 별빛에서 영감을 얻은 ‘NEW 디올 백스테이지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을 사용했다. ‘디올’ 백스테이지 라인은 디올 하우스의 패션쇼와 디올 메이크업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의 노하우가 접목된 토탈 메이크업 컬렉션. 특히 2024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된 신제품들은 아이스 블루와 퍼플, 플럼 등의 신선한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
긴 촬영으로 자칫 지칠 수 있는 일정에도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기존에 볼 수 없던 색다른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하는 뉴진스 해린의 모습에 현장 스탭과 브랜드 담당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