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프리미엄 낚시웨어 ‘웨더몬스터’ 봄여름 컬렉션인 ‘THE WAY OF WATER’를 공개했다.
‘THE WAY OF WATER’는 ‘웨더몬스터’의 강점인 프리미엄 기능성 피싱웨어에 스타일을 한층 더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과 화이트, 베이지와 같이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스타일링할 수 있는 컬러는 물론 봄철에 어울리는 민트, 올리브, 핑크까지 다채로운 컬러감의 상품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내 낚시웨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고어텍스를 적용한 상품 라인업도 선보인다. ‘선상 낚시’를 콘셉트로 하며 최고의 방수, 투습 기능을 보여주는 고어텍스 3L 소재를 적용, 재킷과 팬츠로 구성했다. 30D의 경량소재로 한층 더 유연한 느낌을 주어 착용감이 우수하고 코듀라 소재를 부분적으로 적용하여 마찰이 심한 부분은 내구성을 강화했다.
민물 낚시를 위한 전문복으로 재킷과 오버롤 팬츠를 개발한 것도 이번 시즌 특징이다. 이 상품들은 민물 낚시 장르를 위해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 디테쳐블 지퍼 등을 적용하여 디자인과 편의성 모두를 높였다.
이번 시즌에는 피싱 레인부츠도 함께 출시한다. ‘코오롱스포츠’에서 개발한 워터그립 미끄럼 방지 아웃솔을 적용, 낚시 뿐만 아니라 최근 기상 이변 등으로 폭우가 잦아진 도시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웨더몬스터’는 이번 신규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새롭게 변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함께 공개한다. 새로운 B.I는 Water 혹은 WAVE를 뜻하는 ‘W’와 Mountain을 의미하는 ‘M’을 수면에 비친 모습으로 디자인하여 B.I만 봐도 낚시의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웨더몬스터’는 이번 컬렉션 공개를 기념하며 4월 14일까지 한남동에 위치한 ‘코오롱스포츠’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서 전 컬렉션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