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가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데 최적화된 후디니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타고니아’의 후디니 컬렉션은 내구성이 강해 잘 찢어지지 않는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이다. 후디니 재킷은 ‘파타고니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전문가들과 수차례 필드 테스트를 거친 뒤 탄생했다. 가볍지만 뛰어난 내구성과 기능성으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트레일 러닝, MTB, 클리이밍 등 고강도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어디서든 착용하기 적합하다.
컬렉션 전 제품 모두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내구성 발수 처리한 100% 리사이클 나일론 립스탑 원단으로 만들어져 우천 시에도 아웃도어 활동을 가능케 한다. 과불화화합물 처리는 의류의 건조와 방수 기능을 돕지만 화학적으로 잘 분해되지 않고 환경과 생체 내에 오래 잔류하는 특성이 있어 ‘사라지지 않는 화학물질’로 불린다. ‘파타고니아’는 환경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과불화화합물 사용을 줄이고 동시에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PFC-Free DWR 처리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후디니 컬렉션은 더욱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매우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가볍고 얇은 소재로 상황에 따라 단독으로 입거나, 레이어링해 입을 수 있으며 입지 않을 때는 왼쪽 가슴에 부착된 주머니 속에 제품을 말아 넣어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컬렉션 전 제품 모두 블루사인인증 원단을 사용했으며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해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생산에 기여한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멘즈 후디니 재킷은 100%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들어진 초경량 재킷이다. 슬림핏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얇은 미드 레이어 또는 아우터 웨어로 착용 가능하다. 얇지만 내구성이 좋아 비바람을 잘 막아주며 소매 밑단에는 조임끈이 있어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잘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멘즈 후디니 스태쉬 1/2 집 풀오버는 하프집 스타일의 바람막이로, 날씨와 상관없이 어디서든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