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스틸러’가 ‘이상한 사무실(STRANGE OFFICE)’ 컨셉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스틸러’의 이번 컨셉 프로젝트는 최근 패션 트렌드인 긱시크 스타일을 모티브로 특정 분야나 자신만의 세계를 ‘세련된 너드'라는 키워드로 표현하였다.
컨셉 프로젝트에서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아이웨어 제품은 스틸러의 주력 카터 제품으로 다각형 쉐입의 선글라스 디자인이 특징적이며 각이 살아있는 플랫한 안구 쉐입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여 긱시크스러운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틸러는 앞으로도 컨셉 프로젝트와 부합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아트워크를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