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고급스러운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을 강조하는 ‘닥스골프’의 인헤리턴스 라인과 ‘아서앤그레이스’ 콜라보 에디션의 신제품을 론칭했다.
인헤리턴스 라인은 지난해 처음으로 공개된 후 ‘닥스골프’만의 고급스러운 무드로 사랑받은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이다. 이번 시즌 ‘인헤리턴스 라인’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물론 차별화된 기능성을 결합해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한다.
이번 신제품은 과거 로고 대신 영국 왕실에서 수여받은 로열 워런트 문장을 사용해 ‘닥스골프’만의 클래식함을 강조했다. 메인 라벨에는 봉제선 대신 열로 접착시키는 핫멜트 기법을 적용해 깔끔하게 마감하는 등 제품 전반에 걸쳐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퍼포먼스 극대화를 위한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골프 플레이어들이 변화하는 날씨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통기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기능성 안감, 방풍과 방수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성능 우븐 소재, 그리고 부드러우면서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씬플리스 소재를 활용했다.
‘닥스골프’는 올 5월 첫 선을 보인 레더 오뜨꾸뛰르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 협업 컬렉션의 두 번째 라인업도 출시했다.
협업 컬렉션은 ‘닥스골프’의 ‘럭셔리 클래식’과 ‘아서앤그레이스’의 ‘장인정신’이 만난 프리미엄 골프백 시리즈로 이번 시즌에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블루, 오렌지 등 화려한 색감을 더했다.
기존의 캐디백과 더플백, 트롤리 두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한 러기지백에 더해 다양한 디자인의 토트백과 파우치 제품을 추가로 공개했다.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필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