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가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 & 디노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달 새롭게 선보인 뉴 백 컬렉션 오리지널 백 출시를 기념하여 공개된 이번 화보는 브랜드 특유의 도시적인 감성을 에스쿱스 & 디노만의 스타일과 무드로 표현한 시너지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출시된 오리지널 백은 ‘리모와’의 대표 수트케이스 컬렉션인 오리지널 컬렉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리모와’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한 데일리 백 컬렉션이다. 아이코닉한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를 베이스로 하여 독일의 장인정신을 담아 제작된 이 하드케이스 백은 높은 내구성과 함께 시크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만큼 에스쿱스와 디노는 화보 속에서 모던하면서도 도전적인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그들만의 오리지널 백 연출법을 보여준다. 특히 두 사람은 레더와 퍼, 트위드 등 다채로운 소재감과 젠더리스한 감성의 룩으로 남녀 모두가 따라하고픈 그들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여 그 임팩트를 더한다.
이번 화보에서 한가지 더 눈 여겨 볼 점은 총괄 리더인 에스쿱스와 막내 디노의 서로 다른 스타일에서 나오는 유니크한 케미라고 할 수 있다. 실버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되는 오리지널 백이 컬러별로 전혀 다른 인상을 주는 것처럼 서로 다른 무드의 두 사람이 주는 각기 다른 매력과 더불어 둘이 함께했을 때 새롭게 변모하며 발산되는 에너지가 화보 전반에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