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베이비몬스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글로벌 K-POP 그룹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에서 ‘구찌’ 프리-폴 컬렉션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아현, 라미, 아사, 치키타가 함께한 이미지 속에서 아현은 GG 버튼 디테일이 특징인 블랙 색상 울 부클레 소재 재킷과 스커트의 셋업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라미는 화이트 울 플리스 아노락 소재의 재킷과 아이보리 부클 소재 스커트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아사는 브라운 색상의 유광 레더 소재 바이커 재킷과 다크 그레이 울 스커트를 착용, 치키타는 하늘빛 아주르 블루 색상에 GG 패턴의 섀도우 디자인이 담긴 부클레 소재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한 룩 등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브가 담긴 룩을 선보였다.
로라, 파리타, 루카가 함께한 이미지 속에서 로라는 GG 패턴의 더블 카반이 돋보이는 블랙 울 소재의 리버서블 재킷을 착용했고 루카는 자수로 수 놓인 블랙 울 실크 소재의 재킷과 스커트로 완성한 룩을 공개했다.
파리타 역시 자수로 수 놓인 블랙 울 실크 소재의 스커트에 ‘구찌’ 스크립트 디자인이 특징인 블랙 비스코스 저지 탑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멤버 전원이 ‘구찌’ 프리-폴 컬렉션과 함께한 특별한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 이미지 속에서 루카는 구찌 프린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프화이트 색상의 코튼 저지 후드와 데님 쇼츠를 매치했다.
아현은 구찌 웹과 ‘구찌’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캐시미어 실크 탱크 탑과 데님 팬츠를, 치키타는 레트로 무드의 구찌 프린트 디테일이 특징인 오프화이트 색상의 코튼 저지 티셔츠 룩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먼저 공개된 룩들과는 색다른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