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맥시 까나쥬 모티브의 새로운 백을 공개했다.
까나쥬는 ‘디올’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심볼로 크리스챤 디올 최초의 패션쇼가 열린 몽테뉴가 30번지 오뜨 꾸뛰르 살롱에 배치되었던 나폴레옹 3세 스타일의 의사를 장식한 밝은 컬러의 케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매 시즌 다양한 컬렉션과 패션쇼에 등장해 매혹적인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맥시 까나쥬 모티브는 킴 존스가 선보이는 ‘디올’ 2024-2025 겨울 남성 컬렉션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블랙과 베이지 컬러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아이코닉한 까나쥬 그래픽을 특별하게 재해석한 맥시 까나쥬의 기하학적 라인은 SADDLE TWIN 및 위켄더 백과 같은 독특한 작품에 입체감과 원근감을 더하여 매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기능성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카메라 백에도 우아한 감각을 더해준다. 이와 같이 유려하면서도 간결한 곡선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오브제들은 전체 룩을 더욱 강조해 준다.
늘 새롭게 거듭나는 무슈 디올의 유산에 눈부신 빛을 더해주는 특별한 모델 ‘맥시 까나쥬 백’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