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라코스테(대표 배재현)가 ‘라코스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L.12.12 폴로 셔츠를 한층 가볍고 혁신적으로 재해석한 L.12.12 LIGHT 폴로 셔츠를 선보인다
1933년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는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경기 복장을 위해 짧은 소매의 피케 폴로 셔츠를 직접 제작했고 이는 L.12.12 폴로 셔츠의 시초가 되었다.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이 셔츠는 지금까지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울트라 피케 소재를 적용해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L.12.12 LIGHT 폴로 셔츠는 기존 모델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165g의 놀라울 정도로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통기성을 특징으로 한다. 흡한속건 기능과 신축성을 갖춰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링클프리 기능이 적용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9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클래식한 화이트, 네이비, 블랙부터 개성 있는 스카이 블루, 라떼 브라운, 그레이시 블루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테이퍼드 팬츠와 매치해 포멀한 룩을 연출하거나, 버뮤다 팬츠와 함께 캐주얼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혁신적인 소재와 클래식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L.12.12 LIGHT 폴로 셔츠는 ‘라코스테’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