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가족 단위의 야외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패션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키즈 브랜드들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활동성은 물론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아이템들로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모습이다.

‘NBA키즈’는 물놀이 시즌을 겨냥한 샌들과 래시가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여름철 야외 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 ‘구미’ 샌들은 투 스트랩 디자인으로 일상 활용도를 높였으며 탈부착 가능한 펀칭 인솔을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외부 충격을 막아주는 토가드 구조와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기능을 더해 안정적인 착화감을 구현했다. 인솔 분리 착용이 가능해 장마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성과 디자인 강화에 힘입어 ‘NBA키즈’ 여름 신발 판매 수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491% 증가했다. 앞서 선보인 ‘가드’와 ‘트리코스트’ 샌들은 출시 한 달 만에 7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으며 구미 샌들 또한 여름철 데일리 샌들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래시가드 컬렉션은 바캉스는 물론 일상적인 야외활동에도 어울리는 세트 구성으로 선보였다. 원피스 수영복, 돌핀 팬츠, 경량 아우터가 세트로 구성된 여아용 ‘LAL 스윔 3셋업’은 강렬한 컬러 포인트가 더해져 여름철 생기 있는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상하의 투피스 조합의 남아, 여아 래시 세트는 하의에 레깅스가 부착되어 있어 레깅스 단독 착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디자인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남아 반집업 래시 세트는 속팬티가 내장된 반바지로 구성돼 별도의 이너웨어 없이도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키즈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헐리 키즈’의 2025년 신제품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 빠른 건조, 신축성 등 여름철 필수 기능을 갖췄으며 컬러 블록과 레터링 로고 포인트로 서프 무드를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동 체형에 맞춘 루즈핏 패턴으로 설계돼 활동성을 높였으며 블랙과 네이비의 젠더리스 컬러 구성으로 남아와 여아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래시가드와 초경량 우븐 팬츠가 세트로 구성됐으며 특히 팬츠 안쪽에는 메시 이너웨어가 내장돼 속옷 없이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헐리 트로피컬 셔츠, 키캡 반팔티, 디스티벌 스윔 팬츠는 시원한 소재와 감각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래시가드와 함께 바캉스부터 일상까지 아우르는 서머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가성비 높은 시즌 아이템으로 제안된다.

한편 플레이키즈-프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헐리 래시가드 세트 1만원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플레이키즈-프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리바이스키즈’는 냉감 소재를 적용한 여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데님 셔츠와 팬츠는 물론 사랑스러운 실루엣의 원피스, 단정한 무드를 연출하는 피케 폴로 반팔티 등 총 12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리바이스’ 특유의 캐주얼 감성과 경쾌한 컬러가 어우러져 개성 있는 데일리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여름 재킷류를 매치하면 실내외 어디서든 단정하고 쾌적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