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DIOR GRAVITY LEATHER를 선보인다.
‘디올’ 가을 컬렉션을 위해 킴 존스가 상징적인 DIOR OBLIQUE 모티브를 두 가지 버전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소재를 선보인다. 모티브는 스몰 레더 굿즈를 위한 버전과 백을 위한 맥시 버전의 2가지의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올’ 하우스의 탁월한 노하우가 깃든 새로운 소재는 중력을 활용하여 가죽에 섬세한 흔적을 남기는 독특한 엠보싱 기술로 완성되며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DIOR GRAVITY로 명명했다.
하우스의 장인 기술을 담아낸 디자인은 그레인 텍스처와 유연한 효과가 특징이며 베이지, 블랙, 카키로 구성된 세련된 컬러 팔레트가 돋보인다.
‘디올’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이번 DIOR GRAVITY 레더는 메신저 백과 위켄더 모델을 포함하여 다양한 제품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매혹적인 그래픽은 벨트, 카드 홀더 등 에센셜 액세서리 또한 장식한다.
매력적인 도시의 감성이 느껴지는 소재가 대담하고 모던하며 우아한 라인이 돋보이는 B33과 B27 스니커즈를 완성한다.
DIOR GRAVITY 레더로 펼쳐지는 매력적인 아이템들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