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과 함께 한 프랑스 리그 1의 새로운 챔피언을 위한 공식 의상을 공개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리그 1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4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으며 2024/2025 시즌 동안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은 파르크 데 프랭스의 레드 카펫에 오를 때마다 우아한 품격과 탁월한 스포츠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디올 제품을 착용하기도 했다.
이번 의상은 블랙, 블루, 그레이 컬러로 선보이며 하운즈투스 해링턴 스타일 재킷과 조화로운 디자인의 팬츠, CD Icons 니트 스웨터, 화려한 ‘Paris Saint-Germain’ 패치가 장식된 옥스포드 셔츠, 폴로, Dior Combat 하이브리드 더비 슈즈로 캐주얼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클래식한 포멀 디자인은 트렌치 코트와 Dior Carlo 슈즈에서 더욱 돋보이며 사토리얼 룩 특유의 라인을 새롭게 정의하는 수트는 절제된 럭셔리의 정수를 표현해 디올만의 독특한 매력이 깃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Dior Gravity 레더 소재의 Dior Weekender 백과 상징적인 Dior Oblique 모티브가 장식된 워시 백이 더해져 독특한 셀렉션을 완성했으며 실크 타이, 클럽의 로고를 수놓은 캐시미어 스카프, CD 이니셜이 특징인 리버서블 벨트 등 세련미를 상징하는 아이템은 전체 앙상블에 한층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다.
‘디올’의 프랑스 리그 1의 새로운 챔피언을 위한 공식 의상은 이와 같이 디올 하우스의 노하우와 독창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매력적인 디테일이 돋보여 세련된 핏을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