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론진’이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의 새로운 이중 소재 모델을 출시했다.
미니 돌체비타는 돌체비타의 확장 버전으로 1927년 탄생한 ‘론진’의 전설적인 직사각형 시계에서 영감을 받았다. 19세기부터 이어져 온 론진의 주얼리 워치 제작 전통을 이어가며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브랜드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증명하는 컬렉션이다.
이번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18캐럿 옐로우 골드 또는 로즈 골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4가지 버전의 새로운 모델로 선보인다.
직경 21.50mm x 29.00mm의 타임피스는 다이아몬드 세팅된 버전과 그렇지 않은 버전 2가지의 직사각형 케이스로 제공되며 스테인리스 스틸에 18캐럿 옐로우 또는 로즈 골드 크라운을 더해 고급스러운 균형을 이룬다. 브레이슬릿 역시 같은 이중 소재를 적용하여 우아함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