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글로벌 팝 아이콘이자 브랜드 앰배서더인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한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로 창립 130주년을 맞이한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크리스털의 역동적인 본질과 하이패션의 미학, 그리고 하우스가 주도하는 팝 문화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찬란한 빛으로 가득한 주얼리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1960년대의 세련된 팝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을 통해 눈부신 변신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 앤 마커스가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스와로브스키’의 상징적인 컬렉션은 시즌 트렌드에 맞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환상적인 디자인 그리고 소재의 믹스를 통해 더욱 다채로워졌다.
아이코닉한 밀레니아 컬렉션은 라일락 컬러를 선보이며 컬러 스펙트럼을 확장했고 이딜리아 컬렉션은 비현실적일 정도로 화려한 색감으로 룩에 낭만적인 무드를 더한다.
이번으로 세 번째 ‘스와로브스키’ 캠페인의 주인공이 된 아리아나 그란데는 “‘스와로브스키’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환상적인 디자인, 반짝이는 소재들은 마치 판타지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아름다움과 대담함을 기반으로 한 창작 여정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