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가 대표적인 데일리 러닝화 클리프톤 10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향상된 쿠셔닝과 무게 비율을 구현하여 클리프톤 시리즈 사상 가장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클리프톤 10은 디자인 전반에 걸쳐 세심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세련된 실루엣, 향상된 착화감, 정제된 바닥 감촉을 통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러닝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반응성과 안정감을 한층 강화해 러너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지난 10년간 ‘호카’의 쿠셔닝과 편안함의 균형을 상징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은 클리프톤의 이번 10주년 모델에서는 러너와 소비자의 피드백을 면밀히 분석하여 보다 정교한 설계와 개선된 기능을 통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부드러운 주행감을 실현했다.
클리프톤 10은 발의 주요 부위에 추가 볼륨을 적용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택 높이와 미드솔 구조를 개선해 이전보다 더욱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구현했다. 또한 힐-토 드롭을 기존보다 3mm 증가시켜 총 8mm로 조정하므로써 쿠셔닝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정제된 힐 핏은 다양한 발 모양을 가진 러너들에게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내구성이 강화된 아웃솔은 마모가 잦은 부위에 고무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더욱 오랫동안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어퍼는 통기성이 뛰어난 자카드 소재를 사용해 발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신발 상단 곳곳에는 리플렉티브 요소를 더해 가시성을 높였다. 더블 레이스 락 시스템은 텅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신고 벗는 과정까지 더욱 간편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