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파인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의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디올’ 하우스의 정수와 유서 깊은 역사에 경의를 표하며 2015년에 선보인 Rose des Vents은 무슈 디올이 사랑한 숫자 8과 화려한 별 모양을 연상시키는 컴퍼스 로즈가 장식된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에는 한층 더 눈부신 신제품이 더해져 Rose des Vents, Rose Céleste, the Charms, Étoile des Vents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점성술을 향한 무슈 디올의 열정을 표현한 Rose Céleste는 양면에 태양과 달이 매혹적으로 어우러진 디자인이 돋보인다. 메달리온은 네크리스, 링, Tribales 이어링 등과 매치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마더 오브 펄과 오닉스 장식으로 우아한 조합을 완성해준다.

디올 하우스의 엠블럼과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풍성한 미학이 함께 담긴 매혹적인 참은 Rose des Vents에 특별한 아우라를 더해준다. 다양한 젬스톤과 눈부신 컬러로 그려낸 벌, 은방울꽃, 하트, 로즈, 해골, 담쟁이덩굴 모티브가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브로치를 완성하며 더욱 세련되고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디올’만의 독특한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Étoile des Vents은 무슈 디올이 소중히 여긴 행운의 상징이 장식된 탁월한 작품을 선보인다. 거부할 수 없을 만큼 대담하고 모던한 매력을 자아내는 이어커프 위, 눈부시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더한 별 모티브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커프를 네크리스 또는 이어링과 함께 믹스매치해 우아한 별자리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