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다니엘 아샴과 새로운 네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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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다니엘 아샴과 새로운 네크리스

김지민 기자 0 2025.06.18

 

티파니가 현대미술 작가 다니엘 아샴과의 협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브론즈 이로디드 페니 베슬과 리미티드 에디션 티파니&아샴 스튜디오 하드웨어네크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파인 아트와 파인 주얼리를 결합한 이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는 총 39점 한정으로 제작되었으며 뉴욕에 위치한 아샴 스튜디오에서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완성되었다. 각 파티나 처리된 청동 베슬 안에는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 티파니 & 아샴 스튜디오 하드웨어네크리스가 담겨 있다. 이 네크리스는 18K 화이트 골드에 총 6캐럿의 다이아몬드 1,000개와 총 3캐럿의 차보라이트 500개가 세팅되었으며 하우스의 가장 사랑받는 디자인 중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을 볼드하게 재해석하였다.

 


티파니와 다니엘 아샴의 협업은 2021년 시작되었으며 혁신, 장인정신, 그리고 창의적 실험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은 티파니1885년 미국 국새를 디자인한 유산과 아샴이 2013년 선보였던 스터디 오브 더 이로디드 페니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일상적인 사물인 페니를 행운과 럭셔리,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예술성의 상징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특히 브론즈 이로디드 페니 베슬은 아샴 특유의 퓨처 렐릭미학을 보여준다. 고급스러운 침식 질감의 청동과 투명한 크리스탈 장식이 어우러져 과거, 현재, 미래를 하나의 형태로 연결한다.

 

베슬 안에 담긴 티파니’ & 아샴 스튜디오 하드웨어 네크리스는 1971년 티파니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티파니하드웨어 컬렉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도시 뉴욕의 강인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티파니1974년 처음 소개한 생동감 넘치는 그린 컬러의 차보라이트는 아샴 스튜디오의 시그니처 컬러이자 청동 조각의 고풍스러운 파티나를 상징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브론즈 이로디드 페니 베슬은 메탈 잠금 장치로 이루어진 커스텀 티파니 블루 아트 핸들링 케이스에 담겨 선보여진다. 별도로 구성된 티파니블루 박스에는 티파니와 아샴 스튜디오의 로고가 함께 새겨진 화이트 글러브가 함께 제공되어 섬세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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