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이선효)가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피오와 함께한 피오패리스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CJ ENM의 디지털 스튜디오인 티비엔디(tvN D)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피오가 패션 유튜버로 유명한 최겨울과 함께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카운셀링을 해주는 내용이다.
피오와 옷 가게의 합성어인 ‘피옷가게’라는 이름으로 공개되는 이번 콘텐츠는 평소에도 패션 센스로 인정받는 피오가 다양한 스타일링 고민을 가진 손님들을 만나 스타일링 조언을 해주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평소 입던 후줄근한 룩을 벗어나 남친룩을 지향하는 손님, 구제와 빈티지에만 치중한 동묘패션에서 탈출하고 싶은 손님, 짝사랑 하는 남자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손님, 한 가지 고정된 스타일만 추구하던 손님 등 총 5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게 된다.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고민들을 가진 손님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평소 스타일을 분석해 패션 유튜버 최겨울과 함께 손님에게 딱 맞는 스타일링을 추천해주는 내용으로 콘텐츠를 접하는 이들과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올 가을겨울 스타일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오는 피옷가게 콘텐츠에서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하나의 아우터로 패딩과 플리스 두 가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피오패리스(패딩+플리스),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을 소개한다.
10월 23일 1화와 2화가 동시 업로드 되는 피옷가게 콘텐츠는 티비엔디 엔터(tvN D ENT)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