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영화 해리포터와 다시 한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스파오’ 신상품을 무신사에서 선발매한다.
지난해 11월 해리포터와의 컬래버레이션 때 10분 만에 매장 내 진열된 상품까지 전부 품절된 후 1년 만의 겨울 에디션 출시로 또 한 번 해리포터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스파오 X 해리포터’ 겨울 에디션은 기존 인기 아이템인 기숙사 스웨터 등을 재 출시하고 새로운 13종의 아이템을 추가로 출시한다. 추가 아이템으로는 호그와트 숏패딩 15만9,000원, 호크룩스 후드티 3만9,900원, 마법물건 스웨트 셔츠 3만5,900원, 도비 덤블 룸슈즈 1만9,900원 등이 있다.
또한 상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해리포터 마니아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해 ‘해덕(해리포터 덕후)’이 원하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영화 속에서 론 위즐리가 입었던 R이 새겨진 론 파자마가 출시되어 또 한 번 해리포터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가격은 5만 9,900원이다.
온라인 선발매 이후 론 파자마, 도비 파자마, 투명 망토 담요, 그리핀도르 창시자 성물 스웨터는 일부 컬러가 품절됐다. 품절된 상품은 25일 오프라인 매장에 재입고될 예정이다.
‘스파오’는 이번 ‘스파오 X 해리포터’ 겨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해리포터 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톰 리들 일기장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