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대표 손수근)가 ‘테이트’ 서브라인 차브의 추동시즌 보아털 아우터를 출시했다.
차브의 보아털 아우터는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숏 기장의 보아털 아우터 점퍼는 후드 집업 버전과 와이드 카라 버전 두가지로 출시됐다.
스포티한 감성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후드 집업 버전은 밑단과 소매에 라이닝이 덧데어져 있어 차가운 겨울철 바람에 보온성을 강화시켰다.
또한 무릎기장까지 오는 보아털 롱 점퍼는 아우터 앞면에 차브의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한 컬러 배색 포켓을 적용했으며 메인 지퍼는 양 지퍼로 되어 있어 긴 기장에도 활동성이 편하게 밑단의 지퍼를 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부피에 비해 가볍고 보온성이 좋아 다가올 겨울철 코디에 적극 추천하는 차브의 보아털 아우터 시리즈는 현재 ‘테이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테이트’의 차브는 지난 10월 16일 NC 고잔점에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하였으며 이곳에서는 차브와 2019년 가을겨울 두 번째 서브 라인 프롬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