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새로운 홀리데이 2019 컬렉션 ‘#MKGO Sea & Ski’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유명 사진 작가 카스 버드와 함께 작업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와 ‘마이클 코어스 맨즈’의 새로운 홀리데이 2019 컬렉션으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Sea & Ski’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말 그대로 바다와 스키, 또는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컬렉션으로 홀리데이 시즌을 즐기는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상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스노우볼 컨셉에 초점을 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홀리데이의 화려한 장면들을 특징으로 한다. 모델 벨라 하디드와 오스틴 오기, 그리고 살로몬 디아즈가 눈이 내리는 #MKGO Sea & Ski 캡슐에서 스키 타기를 준비하고 홀리데이 파티에서 친구들과 밤새 춤을 추며 장난기 가득한 로고 액세서리들을 착용하여 스타일리쉬하게 여행 하는 장면을 담았다. 또한 시즌에 영감을 받은 버드는 에너지와 즐거움이 가득한 홀리데이의 순간들을 포착해 이미지로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MKGO Sea & Ski 캡슐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젯셋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포근한 스키 스웨터, 세련된 비키니, 풍부한 인조 퍼 코트 그리고 윤이 나는 퍼 재킷 등 스포티한 실루엣이 새롭게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모래사장에서 스키장으로 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컬러 구성은 사파이어, 트와일라잇 블루, 그리고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밝은 단델리온 컬러와 마이클 코어스 로고 테이핑 디자인을 더해 생기를 불어 넣으면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최적화된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다.
액세서리의 경우 이번 시즌의 실용적인 백팩, 배럴백, 그리고 벨트백을 착용해 쉽게 스키장에서 모래사장까지 그리고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했다. 목적지에 따라서 폼폼 비니, 스노우 부츠, 서핑 스니커즈, 레더 트레이너 및 선글라스가 완벽한 패션의 마무리를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