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가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캐필린 쿨 컬렉션을 선보인다.
‘캐필린 쿨’은 ‘파타고니아’의 대표적인 고기능성 베이스 레이어로 1984년 첫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30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한 개선 과정을 거쳐 출시되고 있다. 건조가 빠르고 신축성이 뛰어나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함과 쾌적함을 선사하며 화학 성분이 아닌 원단 짜임을 통해 수분 흡수와 건조 기능을 높여 트레일 러닝, 클라이밍, MTB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최상의 착용감을 보장한다. 특유의 얇고 부드러운 소재로 무더운 여름철 단독 착용하거나 쌀쌀한 날씨에는 겹쳐 입는 등 날씨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착용하기 좋다.
이번 시즌 캐필린 쿨은 하이큐 민트 방취 및 흡습 처리가 되어 격한 움직임에도 땀이 빠르게 마르면서 일정한 체온 유지를 도와주고 땀 냄새 억제에도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 전 제품은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해 생산 노동자들의 생활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파타고니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4년부터 생산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돕는 공정 무역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고 그 비중을 확대하는 중이다.
대표 제품인 캐필린 쿨 데일리 그래픽 셔츠는 땀을 잘 흡수하는 속건성의 50~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스트레치 원단으로 만들어져 등반이나 물놀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미니멀 솔기 디자인으로 고안돼 피부 접촉 시 거슬림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