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최범석이 전개하는 모던 캐주얼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가 ‘OUR JOURNEY’를 주제로 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브랜드가 지나온 20년의 여정 중 가장 큰 영감을 준 뉴욕에서 시작됐다. 뉴욕이 가진 아티스틱한 무드와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제너럴아이디어’만의 아이덴티티로 풀어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니트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완성한 셔츠와 코튼 데님 등 세련된 감성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가진 클래식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두번의 링클 프리 가공으로 편안하게 입기 좋은 데일리 클래식 셔츠와 스트레이트 핏과 차분한 컬러로 단정한 무드를 선사하는 트윌 컬러 코튼 데님, 두 겹의 앞 여밈으로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한 스카프 레이어드 카디건과 에센셜 카디건 등 세련되면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제너럴아이디어’는 고, 3월 1일부터 2주간 현대 판교점에서 백스테이지를 컨셉으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제너럴아이디어’의 백스테이지 속으로 들어온 고객들이 직렬구조의 집기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며 옷과 액세사리를 고르고 피팅하는 과정이 마치 모델이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과 닮아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뉴욕 컬렉션을 비롯한 ‘제너럴아이디어’의 수많은 런웨이의 백스테이지를 모티브로 미니멀하고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픈런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한정으로 가디건과 양말, 티셔츠 등을 증정하고 현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 피드를 업로드 한 고객 전원에게는 빈티지 호텔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자사몰 회원 가입시 5% 현장 할인과 구매 금액별로 키링 세트와 양말 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