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올해 아웃도어 시장은 고프코어룩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자연과 도시를 넘나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스타일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올 봄 바람막이와 함께 다양한 하이킹화를 출시하며 전선을 넓히고 있다. 최근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하이킹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가벼운 무게, 편안한 착화감에 운동화와 비슷한 세련된 디자인의 하이킹화를 주력으로 내세우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네파’ 휘슬라이저는 휘슬링 쿠셔닝 폼이 적용돼 쿠셔닝과 충격 흡수 기능을 선사한다. 336g 경량 무게에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적용으로 방수, 방풍 및 투습의 기능 및 착화감을 자랑한다. 바닥 전면에 부틸 고무가 함유된 에너지 휘슬링 아웃솔로 접지력을 높였다. 자연스러운 반발 탄성의 추진력을 자랑하는 에너지 플로우 패턴으로 운동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고프코어 트레킹은 아웃도어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의 하이테크 트레킹화다. 부드럽지만 견고한 아웃솔과 쿠셔닝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방수 및 발수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인비저블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일반 고어텍스 대비 50% 건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방수 및 발수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인비저블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전체 무제봉 공법을 통해 가볍고 편안한 피팅감을 제공한다.
‘블랙야크’ 343 MAX는 흔들림을 제어할 ‘블랙야크’의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과 충격을 흡수하는 바이오 소재의 풋 필로우 쿠셔닝이 적용됐다. 발 뒤쪽에서 베개 역할을 하는 풋 필로우 쿠셔닝은 발 뒤쪽 충격을 흡수해 발목 및 무릎 관절 부하를 최소화 시켜준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공법으로 오래 걸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고무의 아웃솔로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갖췄다.
‘아이더’는 360도 에어로 시스템 적용으로 착용 내내 쾌적한 숨을 쉬는 하이킹화 퀀텀 에어로 쿠쉬를 출시했다. 퀀텀 에어로 쿠쉬는 국내 최초로 터널 구조와 스페이서를 결합시킨 AERO SYSTEM이 적용되었다. 360도 전방향 투습이 가능해 신는 내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수성이 우수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로 인해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한 활동이 가능하다. 충격 분산이 탁월한 ‘아이더’만의 트리플 쿠쉬 기능이 설계되어 발에 전해지는 피로를 최소화시켜 주고 착용감 또한 편안하다.
‘K2’의 플라이하이크는 등산화와 러닝화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킹화로 2018년 첫 출시 후 5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족을 돌파하며 지난해 국내 하이킹화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는 신발 뒤축의 투명 연질 사출 내부에 공기를 가둔 무빙 에어 기술을 적용,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준다. ‘K2’의 독자적인 고탄성 플라이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