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의 영국 헤리티지 글로벌 브랜드 ‘캉골’의 새로운 모델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TWS(투어스)를 발탁했다.
‘캉골’은 최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리빌딩에 나섰으며 올해 TWS를 포함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제이그룹의 주력 브랜드이니 만큼 중장기적으로 생명력이 높은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TWS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6인조로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활동 한 달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대형 신인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에서는 2024년 주목해야 할 K-POP 신인 11팀에 TWS를 선정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의 마음을 담고 데뷔한 TWS의 친근하고 선한 이미지가 ‘캉골’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많이 닮아 있다”고 말했다.
‘캉골’과 TWS가 함께하는 첫 비주얼 캠페인은 4월초 공개할 예정이며 화보부터 각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까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