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봄 스타일링에 특별함과 반짝임을 더해줄 다이아몬드 라인을 출시했다.
‘MCM’의 헤리티지와 독일 바이에른 다이아몬드의 우아한 실루엣에서 영감 받아 모던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다이아몬드 라인은 여러 형태와 컬러로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매일을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체인 지갑부터 패션의 포인트가 되어 줄 숄더백과 토트백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먼저 뮌헨을 상징하는 바이에른 다이아몬드가 앞면에 퀼팅된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체인 지갑은 카드와 귀중품 및 필수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내부와 외부 수납공간이 눈에 띈다. 체인 레더 믹스 스트랩이 탈부착 가능한 형태로 제작되어 지갑은 물론 숄더 백이나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숄더백 역시 바이에른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인산 송아지 가죽 소재 숄더백이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라는 바우하우스 디자인 원칙에 충실한 기하학적 모티프가 앞면 플랩 클로저에 정교하게 퀼팅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된 엠보스드 레더 다이아몬드 토트는 매력적인 스페인산 송아지 가죽 소재의 핸들이 포인트가 되어준다.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 소재의 내부가 돋보이는 직사각형 실루엣으로 깔끔함을 더했으며 길이 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은 크로스바디로도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