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노운베러’가 봄여름 시즌 2차 컬렉션을 공개했다.
‘노운베러’의 이번 컬렉션은 ‘Blooming spring’을 주제로 이제 막 피어난 꽃망울 같은 은은한 컬러감, 싱그러운 풀의 흔들거림처럼 한층 더 가벼워진 소재와 수줍은 봄처녀 같은 사랑스러운 디테일로 ‘노운베러’의 봄을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캐주얼한 아노락 점퍼부터 모임 등 격식 있는 자리에서 착용하기 좋은 트위드, 사랑스러운 무드의 벨트 포인트 원피스, 귀여운 디자인의 오버롤, 그리고 스커트와 팬츠 등 하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노운베러만의 무드로 풀어냈다.
특히 지난 시즌 꾸준히 리오더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셔츠 라인업은 이번 컬렉션에서도 롱, 하프 기장의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로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운베러’는 캐주얼부터 클래식, 여성스러운 무드까지 다양한 디자인에 라이트한 컬러감과 디테일한 감성을 더해 ‘노운베러’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데일리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브랜드 런칭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더 현대 서울 이구갤러리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 입점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런칭 후 단기간 12차 리오더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베스트 아이템을 배출하였으며 짧은 기간 대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
‘노운베러’의 이번 컬렉션은 3월 20일 2차 오픈을 거쳐 4월 중 3차 아이템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