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는 뉴진스의 다니엘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셀린느’와의 화보컷 속 다니엘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실루엣을 완벽히 소화한 다니엘은 중성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의 샤셰르 자켓과 로고 티셔츠, 데님 팬츠를 매치한 도회적인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셀린느’ 썸머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한 다니엘은 특유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더불어 감각적이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셀린느’와의 만남으로 다니엘은 평소와는 다른 세련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분위기를 연출해 색다른 시너지를 연출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