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네덜란드 아티스트 롭 반 미에로와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키즈웨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젖은 종이에 동물들을 자유롭게 그린 수채화 시리즈 ‘와일드 애니멀스’ 프로젝트를 각색한 창의적인 프린트가 특징이다. 특히 컬러풀한 그래픽과 오리지널 핸드-드로운 패턴이 더해져 마법 같은 효과를 낸다.
컬렉션은 키즈와 베이비 모두를 위한 사이즈가 준비돼 있으며 티셔츠, 스웨터, 쇼츠, 타이-디테일 드레스, 랩스커트, 생동감 넘치는 스윔웨어와 악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H&M x Rop van Mierlo’ 키즈웨어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출시된다.
경쾌한 분위기와 유니크한 스타일로 소장 가치가 높은 이번 컬렉션은 컬러와 대담한 프린트로 활기를 불어넣은 가벼운 패브릭과 함께 심플한 실루엣이 조화를 이룬다.
재규어, 지브라, 말, 아기 염소 두 마리, 나비 등 다섯 가지 페인팅과 핸드-페인트 스트라이프, 타이다이 스타일 프린트, 페이즐리 반다나로 구성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오가닉 코튼 소재의 티셔츠는 생동감 있고 유니크한 동물 그림이 프린트된 대표 아이템이며 스윔웨어와 트렁크, 버킷햇에는 지브라와 재규어의 반복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가지 테리 스웨터와 쇼츠 세트는 대담한 타이다이 프린트가 특징이다. 리본 타이 스트랩이 달린 리넨 믹스 드레스, 편안한 셔츠와 쇼츠 콤보, 랩스커트, 야구 모자에는 핸드-프린트 그린 스트라이프가 얼시 컬러 팔레트로 등장한다. 액세서리는 지브라 프린트 토트백과 반다나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