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로잉(Rowing)을 테마로 한 ‘헤지스’와 ‘리복’의 콜라보레이션 로잉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올해 24살을 맞은 LF의 대표 토탈 브랜드 ‘헤지스’와 1895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브랜드 헤리티지의 배경을 영국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헤지스’는 1928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최고 로잉 팀이었던 헤지스 클럽에서 유래했다는 브랜드 스토리에 기반해 브랜드 이름과 컨셉 모두 ‘로잉’에 뿌리를 두고 있는 브랜드다.
두 브랜드의 콜라보로 이뤄진 ‘로잉 캡슐 컬렉션’은 ‘헤지스’ 브랜드의 DNA인 ‘로잉’을 테마로 올 봄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한 스포티 룩을 제안한다.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핵심 상품인 피케 티와 스니커즈를 포함해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개성 있게 어우러진 1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헤지스’의 아이코닉 컬러인 네이비와 옐로우를 활용한 과감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트랙탑과 팬츠 ▲‘리복’ 고유의 ‘벡터 로고’에서 착안한 아노락, 쇼츠, 티셔츠 등, 셋업으로 착용할 수 있는 스포티한 아이템에 최근 패션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더했다. 또한 실제 로잉 경기 전후의 라커룸을 연상케 하는 스포티한 카라티, 메쉬 볼캡, 짐백, 스니커즈 등 봄 맞이 블록코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이뤄졌다.
‘헤지스’와 ‘리복’의 로잉 캡슐 컬렉션은 LF몰, 헤지스닷컴 및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 압구정 라움 이스트 및 리복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 청주 플래그십 스토어 등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