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가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전반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로 연출한 가운데 ‘셀린느’ 특유의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셀린느’ 앰버서더 발탁 소식 이후 다니엘은 메종과의 다채로운 화보 작업을 통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 속 다니엘은 ‘셀린느’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썸머 컬렉션을 본인만의 세련된 느낌으로 풀어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의 다니엘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크로셰 원피스를 착용해 페미닌한 무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반다나를 착용한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거나 시크한 데님 룩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특히 다니엘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 연기와 포즈, 의상 소화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