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테크스킨’이 피부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한 아이디어 이너웨어를 출시했다.
봄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팔토시를 착용하지만 라운드를 하는 동안 흘러내려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기능성 이너웨어도 몸통을 꽉 조이는 느낌이 들어 답답하다.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우해 테크스킨은 이른바 입는 자외선 차단제 쿨 크롭 이너웨어를 출시했다.
팔토시와 이너웨어를 결합한 일체형이기 때문에 라운드를 하는 동안 흘러내릴 우려가 없고 몸통 부위를 메시로 처리해서 통풍이 잘 된다. 냉감 기능성 원사인 효성 AQUA-X를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면서 흡한속건을 자랑한다. 일반 나일론보다 14%, 폴리에스터보다 30% 냉감성이 좋다.
김동희 이사는 “여성 골퍼들이 경계하는 자외선이 강한 계절이 다가온다. 그 동안 불편했던 팔토시, 이너웨어의 장점만을 모아서 테크스킨이 쿨 크롭 이너웨어를 출시했다. 코스 위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편안한 디자인, 소재, 컬러를 사용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