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 ‘챔피온’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을 출시했다.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은 유기농 면 혹은 재생 원사 등 친환경 원사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친환경 여름 의류와 잡화 총 9종이다. 유기농 섬유제품에 대한 국제 인증인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면사와 100% 재생 원사를 사용했으며 전 제품 모두 유해물질 시험을 통과한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았다. 별도 부착된 제품 택의 QR을 통해 생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에코 퓨처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지구의 날 테마를 담은 톡톡 튀는 그래픽이 특징이며 여성용 프론트 타이 크롭 반팔 티셔츠는 리본을 묶을 수 있는 디테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재생 나일론 원단을 사용한 벨트백, 쇼퍼백, 백팩 등 스타일리시한 가방과 부니햇 등 잡화 아이템도 있다.
‘챔피온’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챔피온도 그동안 리사이클 소재의 품목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으며, 지구의 날에 맞춰 한정 컬렉션을 본격 선보이게 됐다.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친환경 소재에 챔피온만의 트렌디한 실루엣과 디자인을 더해 소장가치 높은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 전국 오프라인 챔피온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라인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제작한 에코 그래픽 스티커팩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