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컬처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벨크로 타입 샌들 3종을 선보인다.

일상생활 속 편안함을 기본으로 스포티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축구 문화를 기반으로 유니폼과 일상복을 접목한 패션인 블록 코어 트렌드에 이어 2024년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른 애슬레틱 코어는 일상과 운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최적의 스타일링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닥터마틴은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 애슬레틱 코어에 어울리는 벨크로(일명 찍찍이 테이프)가 달려 있어 신고 벗기가 편리한 샌들 3종 제품을 추천한다.

캐주얼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닥터마틴’ 피어슨은 개선된 내구성과 접지력을 갖춘 솔이 더해진 블랙과 화이트 컬러 샌들로 출시됐다. 발등을 잡아주는 3가지 스트랩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하면서 캐주얼한 룩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로 코디할 수 있다. 패션 삭스와 믹스 매칭하거나 반바지 또는 긴 바지와 함께 코디하면 힙한 감성을 살린다.

깔끔하면서 간결한 디자인을 갖춘 닥터마틴 포스터 샌들은 업데이트된 솔과 함께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됐다. 2가지 스트랩으로 발 등과 발목 그리고 뒤꿈치 부분까지 잡아주며 벨크로에 작게 새겨진 ‘닥터마틴’ 로고가 디테일로 새겨졌다. 포스터 샌들은 포멀한 룩은 물론 휴양지나 페스티벌 룩 등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차분한 스포티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간편하면서도 편안한 슬라이드 디자인의 ‘닥터마틴’ 에이스 샌들을 추천한다. 발 등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와이드한 폭에 벨크로 디자인이 특징인 에이스 샌들은 업데이트된 솔과 블랙 컬러 단독으로 출시됐다.

스트랩에 새겨진 옐로우 레터링 포인트는 키치한 무드를 살려주고, 쿠셔닝이 뛰어난 아웃솔은 장시간 착용 시에도 발바닥에 충격을 흡수해 편안함을 보장한다. 클래식한 상의와 바이커 팬츠 또는 트랙 팬츠를 코디해 트렌디함과 드레시한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