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패션 브랜드 ‘스트레인져’가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컬렉션은 ‘CRAFTING THE FUTURE, INSPIRED BY THE PAST’라는 설명 아래 과거의 유산을 현대적인 럭셔리 무드로 재해석한 독보적인 스타일을 담아냈다.
지난 3월 런칭한 ‘스트레인져’가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독특한 컬러감을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 트렌드를 조화롭게 보여주는 룩북이 눈길을 끈다. 모던하면서 세련된 트렌치 코트, 봄버 재킷, 패딩 베스트 뿐만 아니라, 고퀄리티 소재로 혁신적으로 재해석된 니트, 비니 제품들까지 함께 선보인다.
또한 스트레인져는 이번 컬렉션 런칭과 함께 신세계 강남점에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트레인져’의 신규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인져’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19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운영되며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는 더현대 서울 3층 아엠샵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