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가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COMMUNITY AS A FORM OF RESEARCH’ 프로젝트의 새로운 챕터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음악,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스톤 아일랜드’ 커뮤니티를 대표하여 그들의 개성과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의 다채로운 문화를 그려냈다.
국내에서는 DJ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페기 구가 ‘스톤 아일랜드’ 캠페인에 참여한 최초의 여성으로 커뮤니티 멤버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이번 커뮤니티 멤버에는 영국 록앤롤의 전설 리암 갤러거, 배우 겸 큐레이터 러셀 토비, 그리고 뮤지션이자 스케이트보더인 세이지 엘세서가 대거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톤 아일랜드’ 커뮤니티의 독창성을 정의하고 연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의 예술감독인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가 각 참여자들에게 제시한 100가지 질문과 그들의 답변을 통해 ‘스톤 아일랜드’ 커뮤니티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더욱 풍부하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톤 아일랜드’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패션을 넘어선 커뮤니티와 문화의 깊이를 탐구하며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