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폐기물의 아름다움 25 SS 컬렉션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디젤’ 폐기물의 아름다움 25 SS 컬렉션

민신우 기자 0 2024.09.25

 

 

디젤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25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쇼는 순환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며 폐기물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14,800kg의 데님 자투리로 제작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 자투리 데님은 쇼 이후에도 재활용되며 패션과 환경의 공존을 추구하는 디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패션쇼에는 디젤의 엠버서더 세븐틴 호시가 참석했다. 이날 세븐틴 호시는 세련된 올블랙 룩으로 등장해 디젤을 대변하는 과감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빈티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죽 재킷 셋업을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각진 토가 포인트인 앵클 부츠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