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단풍 산행,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편안한 아토쉘 등산화 2종을 새로 공개했다.
길었던 여름 무더위가 물러나고 아웃도어 활동하기에 최적인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며 등산, 트레킹, 캠핑 등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마운티아’가 출시한 등산화 2종 아토쉘 트랙커와 아토쉘 시에라는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을 고루 갖춰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제공하고 천연 누벅 갑피 등 다양한 소재로 클래식한 무드까지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마운티아’의 아토쉘 소재를 사용해 갑작스러운 가을 소나기, 새벽 안개 등으로 젖은 흙길에서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부틸 고무를 사용한 루프 그립 아웃솔의 우수한 접지력으로 안정적인 보행을 가능하게 하며 여유로운 착화감을 제공하는 와이드핏 디자인 역시 안전하고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남녀공용 ‘아토쉘 트랙커’는 천연 누벅을 갑피에 적용한 방수 하이킹화로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면서도 소재 고유의 자연스럽고 클래식한 무드까지 겸비했다. 쿠셔닝이 좋은 오솔라이트 인솔은 신발 안쪽 통기도 원활하게 돕는다. 등산용 밧줄을 연상케 하는 신끈 디자인, 차분한 톤의 베이지, 차콜 색상 구성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룩에 매치하기 좋다.
‘아토쉘 시에라’는 하이컷 등산화로 발목을 탄탄하게 지지해 단거리 산행, 트레킹뿐 아니라 장거리 산행에도 알맞은 아이템이다. 다이얼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세밀한 착용이 가능하며 발등 베라 부분에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도 갖췄다. 또 천연 누벅 갑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터치감도 놓치지 않았다. 네이비 컬러는 남녀 공용으로, 딥 레드 컬러는 여성용으로 출시돼 커플룩, 시밀러 룩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