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가 아이돌 그룹 엔믹스의 해원, 설윤을 ‘르꼬끄스포르티브’의 하반기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SEE THAT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룹 엔믹스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독창적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팬덤층을 확보했고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 패널 참석도 확정짓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 중이다.
‘르꼬끄’는 엔믹스 멤버 해원과 설윤이 본업인 음악뿐 아니라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평소 힙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로 대중과 친밀함을 쌓는 등 MZ세대와의 접점이 높다고 판단해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캠페인명 ‘SEE THAT’은 엔믹스의 최근 앨범 타이틀곡 ‘별별별(See that?)’ 부제와 동일하다. ‘봤어?’라는 명료한 뜻 만큼 ‘르꼬끄’는 캠페인 전반에 자기표현에 솔직하고 당당한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녹였다. 또한 엔믹스의 해원과 설윤 각자가 지닌 폭 넓은 스펙트럼의 기량과 연계해 곧 다가올 추위 속에서도 활동 반경에 제약 없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자신 있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원, 설윤은 또렷한 눈빛과 자신만만한 포즈로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르꼬끄’의 가을겨울 신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길이,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과 트렌디함을 두루 갖춘 겨울 패딩 위주로 구성됐다. 단순히 보온성만 강조한 패딩이 아닌 개성을 반영한 패션 아이템 컨셉으로서 디자인에도 주력했다.
화보 속 해원, 설윤이 착용한 제품은 올 시즌 노바 다운으로 ‘르꼬끄’ 주력제품이다. 노바다운은 허리 선에서 끝나는 짧은 기장에 빵빵한 볼륨감이 특징인 푸퍼 컨셉의 숏 패딩이다. 경쾌한 분위기의 점퍼 스타일이라 일교차 심한 늦가을부터 한겨울을 지나 초봄까지 비교적 광범위한 기간 동안 활용할 수 있다. 우수한 보온성에 가볍기까지 해 착용감이 편하다. 넓은 간격의 퀼팅 설계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노바 다운은 유광과 무광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된다. 유광은 트렌디한 광택 소재를 사용해 빛의 각도에 따라 살짝살짝 반짝이는 글로시함이 매력적이다. 입었을 때 얼굴이 환해 보이는 반사판 효과도 있다. 무광은 듀얼플렉스 소재를 사용했다. 고급스럽고 매트한 촉감이 특징이고, 생활 방수와 방풍 기능을 갖춰, 일상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이다.
‘르꼬끄’는 해원, 설윤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며 유동인구가 높은 성수동, 한남동, 강남역 일대에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등 노바 다운을 비롯한 패딩 프로모션에 적극 나선다. 또한 10월 말부터 해원, 설윤 이미지를 활용한 화보 스티커 및 패딩거울, 키링 등 패키지 사은품을 구매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엔믹스의 해원은 온라인에서 ‘외모 체크’ 밈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고 설윤은 가장 닮고 싶은 아이돌 외모 순위를 지칭한 ‘장카설(장원영, 카리나, 설윤의 줄임말)’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