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가 2024-25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아이웨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의 렌즈를 통해 촬영되었으며 헐리우드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퍼포머인 마일리 사이러스가 다시 한 번 브랜드의 얼굴로 등장한다. 이번 캠페인은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배우 겸 모델인 매튜 노즈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은 로스앤젤레스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사이러스와 노즈카가 빈티지 자동차 뒷좌석에서 도시의 불빛을 가로지르는 장면을 담아냈다.

느와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으로 연출된 이번 광고는 두 사람의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이미지로 담아냈으며 ‘돌체앤가바나’ 아이웨어 컬렉션만의 독창성과 세련미를 강조한다.

‘돌체앤가바나’ 2024-25 가을/겨울 아이웨어 컬렉션은 10월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EssilorLuxottica의 지정 안경원 및 리테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