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가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인플루언서가 함께한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들은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남다른 감각으로 SNS상에서 많은 팔로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 만났다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촬영장이 시종 화기애애했다.
화보에서 공개된 ‘뉴 하이츠’ 컬렉션은 ‘어그’의 클래식한 부츠에 하이힐을 연상시키는 플랫폼을 더해 키 높이 효과를 주고 브랜드 고유의 트윈 심 디테일로 세련된 느낌을 부여한다. 이 제품은 뉴진스 하니가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 착용했던 신발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클래식 미니 디퍼 푸퍼는 탈착 가능한 패딩 워머 소재로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신발을 변형하여 신을 수 있다. 남성 컬렉션인 웨더 하이브리드는 블루 컬러 아웃솔로 포인트를 주어 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