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가 앰버서더 고민시와 함께한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민시는 우아한 펑크 무드의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분크’의 이번 시즌 컬렉션 아이템부터 스테디셀러 아이템까지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재해석해 완벽한 컨셉 소화력을 보여줬다.
화보 속 고민시는 카키 컬러의 니트와 롱 부츠에 깔끔한 디자인과 볼드한 볼륨감의 호보백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하기도 하고 레더 소재의 자켓 스타일링에는 브라운 컬러의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하거나 자연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무심하게 걸쳐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무스탕 자켓과 같은 디테일의 유니크한 토트백, 클래식한 바스켓 디자인의 토트백으로 룩의 포인트를 더하며 고민시만의 펑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번 시즌 제품인 하프문 배기 호보백부터 토크 헐밋 크로스백 등 매력적인 가을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민시 백팩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헤이 더블 포켓 백팩이나 오캄 라인 등 베스트셀링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유성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당신의 맛’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또한 10월 17일 ‘엘르’에서 주최한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아이코닉 스타일-우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