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가 배우 임윤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파리의 오래된 극장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은 ‘발렌티노’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표된 이후 진행된 첫 번째 화보로 임윤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이번 패션 화보는 ‘발렌티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컬렉션 룩으로 진행됐다.
임윤아가 스타일링한 프릴, 러플, 레이스, 비딩 장식의 로맨틱한 룩들은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Avant Les Debuts(데뷔 전)’이라는 이름의 ‘발렌티노’ 2025 봄 컬렉션이다.
이날 임윤아는 ‘발렌티노’와의 첫 만남인 것이 믿겨 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소화력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 명불허전 글로벌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하며 ‘발렌티노’와의 신선한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