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최고의 인기를 끌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이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고대 이집트 컨셉으로 한적한 이집트의 사막과 한가운데에 서 있는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언덕을 지나 탈출을 시도하려는 한 명의 패잔병이 우연히 열쇠를 줍게 되면서 도굴을 시도하려는 렐릭 헌터들과 벌어지는 스토리들을 감도 높은 비주얼로 담았다.
특히 이번 시즌 아이템들은 이집트의 대표적인 신들을 모티브로 그려낸 그래픽들과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를 활용한 올 오버 패턴을 활용했고 이집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황량한 사막과 미라의 붕대 등에서 영감을 받아 풀어낸 강도 높은 워싱과 남루한 데미지 디테일들이 인상적인 데님 제품들도 선보였다.
또한 이집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떠난 렐릭 헌터들이 연상되는 유니폼 및 악세서리 그리고 무덤의 보물이 보관되어 있는 석실의 열쇠 아이템 등도 실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트루릴리젼’의 가을겨울 제품은 자사몰, 크림, 카시나, EQL 등의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