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가 지속적인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투명성과 메쉬 소재를 강조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번 라인은 메쉬 소재로 제작된 파카와 후드 재킷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광택 투명 폴리우레탄 필름으로 보호되어 있어 효과적인 방풍 및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투명한 필름에 가먼트 다이 염색 처리된 이 모델은 비춰지는 효과로 마치 유리 액으로 된 층이 깔린 듯한 독특한 언더 글라스 효과를 만들어낸다. 재킷의 내부는 패딩 처리된 가벼운 캔버스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후드가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내부 스트랩을 활용해 원하는 핏을 연출할 수 있고 왼쪽 소매에는 스톤 아일랜드 로고의 패치가 부착되어 클래식함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투웨이 지퍼 형식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번 라인은 영국 록그룹 오아시스의 멤버인 리암 갤러거와 뮤지션 겸 스케이트 보더인 세이지 엘세서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여 주목받고 있다.
투명성과 메쉬 소재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한 이번 라인은 스톤 아일랜드 서울, 대구 플래그십 매장을 포함한 일부 매장과 스톤 아일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